지금껏 '붕어빵 타이쿤 3' 하나로 버텨오던 제 드폰이가 갑자기 외로워 보이길래 받을만한 게임 없을까 하여, 친구폰을 이용하여(-_-) ez-i를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아..! 물론 ... ㅋ 친구 허락 받았습니다...-_-
갑자기 요즘 다들 영웅서기(?_)를 한다며 난리던데 RPG쪽은 관심분야가 아닌지라 웃어넘겼고, 제가 좋아하는 타이쿤 카테고리로 들어갔습니다. 목록을 주르르 훝어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에 들어온 '심시티'!
오우오우..! 순간 옆에 있던 친구와 거의 동시에 어엇...! 했습지요...ㅎ
옆에 친구는 심시티 팬은 아니고 그냥 서울타이쿤을 즐기는 녀석이였는데, 서울타이쿤 하고 있으면 제가 하도 옆에서 심시티 이야기를 해서 그랬는지 눈에 번뜩했었나봅니다.ㅎ 이리하여 친구폰과 제폰에 하나씩 받았습니다.
먼저 게임 용량은 가볍군요.. 옆에 있는 붕어빵타이쿤 3보다 작습니다. 많이 예상 밖의 일입니다..;; 그냥 붕어빵 뒤집고 불집히고 손님오면 주고 가끔씩 아이탬 써주는 붕어빵타이쿤3가 무려 664KB인데 반해 도시를 하나 만들어내는 심시티는 고작 290KB.... 컴퓨터에 깔아두면 상당히 용량차지하던 심시티가 단순히 빵굽는 게임보다 용량이 적을 수 있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괜히 받은거 아닐까 걱정이 생깁니다. 이후에 생각해본것이지만, 차라리 용량이 더 들더라고 건물도 늘리고 통계자료도 좀 더 세밀하게 만들었으면 좋았겠다 싶은 느낌 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게임이용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단독형 게임입니다.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그렇습니다. 우리의 심시티가 온라인일리가 없지요...-_-ㅋ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ㅎ
첫 페이지부터 백지에 글자체 변경없이 검정글자로 또박또박 적어두니 왠지 용량을 확일할 때 부터 생기던 걱정이 더해집니다. 너무 대충만든건 아닌가 싶은 느낌도 듭었습니다만, EA 로고가 찍혀나오는 것을 보고는 놀란마음 가라앉히고 일단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EA...가 만든건데... (.......)..
생각해보니 어디서 만든건지 확인도 하지 않고 무작정 받았더군요...-0- 행여 다른회사에서 정말 대충대충 날림으로 만든거면 돈아까워 어쩌려고 그랬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신시티는 해보진 못했지만 괜찮다는 것 같기도 하던데 말입지요...ㅎ
좌측 상단에 심시티의 상징(?_)까진 아니고 여하튼 RCI그래프가 있고 그 옆으로 날자와 인구, 그 아래에 제정이, 그 아래에는 자문글들이 뜹니다. 쓰레기나 물공급의 경우 통계보는 법을 몰라서 자문글이 뜨면 체크해서 추가해주는 방식으로 진행중입니다.
좌측 상단 스크린샷에서 가장 모서리에 있는 것이 열병합발전소. 그 아래로 주르르 있는 것이 소각장들입니다. 발전소는 열병합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우측 상단 스크린샷에서는 아랫부분이 산업단지, 윗부분이 주거단지입니다. 시작 초기라 산업지역과 주거지역이 도로하나 두고 떨어져 있습니다..-_- 돈이 부족하니까요.!
좌측 중간 사진속 도시는 강변쪽에 위치한 곳인데, 제정여유가 생기가 나서부터 개발을 시작해서 그런지 위 스크린샷 속 도시들보다 많이 정비된 모습입니다. 스타디움과 놀이동산이있고 중간중간에 공원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상업이 많이 발전해있는 모습입니다.
누난 서울타이쿤의 귀재